[밀리시타] 라이브, 극장, MV - 고화질 고해상도 설정하기
playstation 4에서 즐기는 게임을 모바일로 이식한 것 같은 그래픽 퀄리티를 보여준 PV 영상, 열성 P들이 고심하며 유튜브에 올린 1080p60fps HD 영상 속 화려한 인 게임 영상. 소문이 자자한 밀리시타를 할지 말지 고심하던 차에 저런 빼어난 그래픽의 게임이 모바일에서 실행된다는 사실에 설치를 결심한 당신. 큰 기대를 앉고 설치하여 패치 파일까지 다운 받는 것에 성공! 이제 게임에 접속하니.......
- 처음 게임을 시작하면 유튜브와 PV에서 보던 것과는 다르게 자세히 살펴보면 화질 열화가 심하다. 큰 화면으로 처음 게임을 실행해 보면 더욱 체감된다. -
어라? 대도서관과 풍월량의 유튜브에서 보았던 백금마스를 연상시키는 컷신의 등장인물들은 나쁘지 않은 퀄리티로 나오건만 라이브랑 메인화면의 극장 속 아이돌의 3D 모델링의 화질이 영~ 좋지가 않다?! PV에 낚여 구매하였다가 환불에 고생하던 친한 게이머의 모습이 자신에게도?! 트레일러만 헐리우드 대작 영화처럼 뽑아놓고 정작 출시된 게임은 문제점이 발견될 때가 종종 있어 X먹는 유비소프트에 당한 소비자처럼 되는 것인가 머리를 감싼다면.......
걱정하지 마시라. 처음 밀리시타를 실행한 당신은 아직 이 게임의 설정을 손보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다. 밀리시타의 그래픽 default 값은 사양이 떨어지는 스마트폰 사용자들을 배려하여 “경량” 으로 설정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제 이 경량으로 설정된 그래픽을 우수한 고화질 고해상도로 바꿔보자.
우선 게임을 실행한 후 메인 화면인 극장의 하단 메뉴에 있는 “내비 (ナビ)”를 터치 → 톱니바퀴 모양의 아이콘인 시스템설정 (システム誰定)을 터치한다.
“환경” 탭에서 조금만 스크롤을 내리면 메인 화면인 극장과 각종 커뮤의 화질을 설정할 수 있는 항목이 있다. 기본 값이 경량이기 때문에 옆에 있는 표준을 Tap 한 후 OK를 누르자.
이제 라이브 화질을 바꾸자. 2가지 방법이 있는데 위의 극장과 커뮤의 화질을 설정할 때처럼 내비에서 시스템설정 바로 옆에 있던 라이브설정으로 들어가거나 하단 메뉴의 “라이브 (ライブ)”를 선택 → 플레이할 악곡과 다른 유저의 서포트 카드를 선택 후 → 유닛 설정 화면 창 우측 최상단의 스패너 spanner 모양의 아이콘인 “라이브설정 (ライ ブ設定)”을 터치하면
이렇게 라이브설정으로 이동하게 된다. 여기서 두 번째 탭인 환경을 터치 → 기본 값은 3D경량이기 때문에 화질 향상을 위해서 5가지 그래픽설정 중에서 본인의 스마트폰 스펙 안에서 가능한 설정을 선택.
필자의 경험을 이야기 하자면 3년 전 출시된 스마트폰으로 3D표준으로 설정하여 라이브를 했을 때, 프레임 드랍으로 인한 노트가 뚝뚝 끊겨 내려온다던지, 터치 씹힘 같은 형상 없이 깔끔한 화질로 게임을 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최근 데레스테가 3.0.3ver 부터 3.0.5ver 까지 한 곡당 2~3번의 노트 끊김 · 터치 씹힘 · 잔렉 같은 현상이, 구형 스마트폰과 비교적 출시 된지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스마트폰에서 발생하고 있는 것에 비해 (아이폰 제외) 게임하기에 좋은 환경인 듯. 다만 유저들의 제보에 따르면 데레스테와는 반대로 아이폰으로 밀리시타를 게임하는 것에 많은 불편사항이 따르는 모양. 필자의 경우 아이폰으로 밀리시타를 게임한 적이 없어 이 제보를 확인하지는 못했다.
바로 위의 이미지가 3D표준 설정 이후 살펴본 MV영상 및 극장에서 등장한 아이돌들의 모습. 처음 밀리시타를 실행했을 때와 달리 깔끔한 화질로 감상하는 것이 가능해 졌다. 이글을 본 후 직접 3D고화질로 설정해 보자. 필자의 3D표준과 달리 더 높은 품질의 그래픽을 감상 할 수 있을 것이다!
이 글은 이 링크의(http://imas.inven.co.kr/dataninfo/guide/milisita.php) 페이지를 읽고 해당 기능에 익숙해지기 위한 공부의 과정중 하나로 쓰여 졌다. 따라서 이글은 위의 링크를 참고하면서 필자가 학습 과정에서 약간의 채득한 것을 추가로 하여 쓴 것을 알린다. 또한 인터페이스 번역 부분은 일본어에 익숙하지 못한 필자가 해당 번역을 숙지하기 위해 직접 포토샵을 활용하여 제작하면서 외우는 과정의 부산물임을 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