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시타] 아이돌 육성 - 마스터레슨
아이돌 마스터 밀리언 라이브! 시어터 데이즈 줄여서 밀리시타 에서는 카드 입수 시 해당 카드의 100% 능력을 온전히 발휘할 수 있는 하스스톤과 달리 레슨 티켓을 사용한 레벨 UP과 각성을 통한 능력치 상승 및 추가 레벨 UP 기회 획득을 통해 카드를 육성하여 사용할 필요가 있다. 하지만 이것만으로 그 카드의 모든 능력을 완전히 개방할 수는 없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마스터레슨이다.
1. 마스터레슨을 하기 위해서는 마스터 피스가 필요하다.
마스터 피스는 임무 보상이나 수록 곡별 달성 보상으로도 얻을 수 있고 특히 중복된 카드를 입수하게 될 경우 획득할 수 있는 재료이다.
밀리시타에서는 유저들이 각각의 카드를 보유할 수 있는 한도는 단 1장씩뿐이다. 즉 예를 들어 2017년 8월 1일을 기준으로 밀리시타 DB에 존재하는 모가미 시즈카의 카드는 3장인데, 유저들은 N-모가미 시즈카, R-[시어터 데이즈] 모가미 시즈카, SSR- [빛나는 별처럼] 모가미 시즈카 이렇게 3장의 카드들을 최초 입수에 성공한 그 시점부터 1장만 보유할 수 있다는 뜻이다. 만약 여기서 중복되는 카드들을 획득하게 될 경우 중복된 카드는 자동으로 카드 등급과 동일한 등급의 레슨 티켓과 마스터 피스로 변환된다.
따라서 LIVE & 스케줄 성공 시 보상으로 아이돌 카드가 나왔는데 그것이 중복일 때, 가챠를 돌렸는데 중복카드가 등장했을 때에 마스터 피스를 얻을 수 있다.
2. 자신이 마스터레슨을 하고자 하는 카드의 등급에 따라 재료로 사용될 마스터 피스의 종류와 개수가 다른데 정확한 수량과 명칭은 다음과 같다.
N/N+ : 마스터피스 N 1개
R/R+ : 마스터피스 R 1개 또는 마스터피스 N 100개
SR/SR+ : 마스터피스 SR 1개 또는 마스터피스 R 50개
SSR/SSR+ : 마스터피스 SSR 1개 또는 마스터피스 SR 20개
여기서 각 등급별 각성 전과 각성 후 (등급 뒤에 붙은 ‘+’ 가 각성 후를 뜻한다.)를 함께 표기했다는 것은, 마스터레슨은 각성하기 이전이던 그 이후 던 각성 여부와 관계없이 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이라는 뜻이다.
3. 밀리시타에서 마스터레슨을 실행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게임 실행 후 화면의 하단 메뉴에 위치한 아이돌(アイ ドル)을 터치한 후 마스터레슨(マスタ一レツスフ)을 선택하자.
마스터레슨은 한 카드당 총 4번 실시할 수 있다. 카드 당 마스터레슨을 누적 4회까지 할 수 있다는 말이다. 실험에 사용할 카드는 N-모가미 시즈카 이며, R등급 카드의 경우 마스터피스 N(マスタ一ビ一ス N)으로 마스터레슨을 실행하려 할 경우 1회 당 100개가 필요하지만 필자가 보유한 마스터피스 N의 개수가 턱없이 부족한 관계로 마스터피스 R(マスタ一ビ一ス R) 4개를 사용하여 누적 횟수 4회까지 한 번에 마스터레슨을 실행해 보았다.
선택이 완료되었다면 ‘마스터레슨’(マスタ一レツスフ)을 터치하면 된다. 또한 ‘클리어’(クリア)를 선택하면 초기화 할 수 있다.
마스터피스는 그 등급이 높아질수록 귀한 재료 아이템이기 때문에 선택한 마스터피스의 종류와 개수를 다시 한 번 공지하는 모습이다. 실수가 없다면 OK를 터치하면 된다.
마스터레슨 실행 시 레슨 때와는 다른 연출을 확인할 수 있다. 카드 좌측 최상단에 누적 마스터레슨 횟수와 함께 표기된 황금색별이 눈에 띈다. 카드를 중심으로 힘차게 뻗어나가는 오선지와 음표들이 인상적이다.
마스터레슨 연출 종료 후에는 해당 마스터레슨을 통해 보컬, 댄스, 비주얼 능력치별 상승폭이 어떻게 되는지를 확인할 수 있다.